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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일상

차 위에서 주무시는 길냥이

 

초여름 처럼 덥더니 비가 오고 또다시 쌀쌀한 날씨네요~

 

주변 분들도 이런 날씨 탓에 감기 많이 걸렸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 하세요~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갔다가 차 위에서 주무시는 냥이 발견 ㅎ

 



 

 

얼마나 잠이 오는지 찰칵 소리에 미동도 없음 ....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어대도 반응이 없다가 점점 가까이 가니

 

몸을 일으키는 길냥이 ㅎㅎ

 

 

 

 

잠이 가득한 눈을 하고선 초상권 침해라나 뭐라나 ㅋㅋ

 

요즘 길냥이들은 도망도 안가고 무셔 무셔요.

 

어디서 싸우다 졌는지 한쪽귀가 잘렸네요.

 

 

 

점점 늘어나는 길냥이들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길냥이 보면 불쌍하고 밥주고 싶고 그래요 ㅠㅠ

 

길냥이들의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