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정말 말로 할수 없을 만큼 좋네요~
오늘은 언제부터 가보자 했던 부산 장안 오리마을 다녀 왔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가족단위 사람들 엄청 많이 왔더라구요.
부산 장안 오리마을은 아주 작은 마을인데 마을 속에 이런게 숨어 있어요 ㅎ
웨딩촬영도 오나 보더라구요~
한적한 곳에서 웨딩촬영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려요~
요긴 무인카페~
커피와 여러가지 차들이 준비되어 있고 맥주도 있어요 ㅎ
유채나물도 있는데 한봉지에 천원~~
무인카페라 그런지 청소가 좀 잘 안돼 있더라구요..
그림 그리기 체험도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체험 하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너무 예쁘죠^^
하나 그릴걸 뒤늦게 후회 했어요...ㅜㅜ
오리마을 구경을 다한후 역시 먹을 곳으로 고고 ㅎ
요긴 국수집이에요~옆에 오뎅 파는곳과 국수집만 먹을 거리가 있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요
한참을 기다린후 사람들이 빠지고 국수를 먹었어요
이 빵은 엄청 딱딱해서 아직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어요 ㅎ
나무토막보다 더 딱딱해요.
파는거 보니까 진짜겠죠?
기장 오리 마을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대룡1길 10-19에
위치하고 있어요~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휴일에
조용한 데이트 기장 오리마을로 다녀오세요~^^
'루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전통시장 남창 오일장 다녀 왔어요~ (11) | 2017.05.03 |
---|---|
차 위에서 주무시는 길냥이 (17) | 2017.04.26 |
예쁜천사 (24) | 2017.03.18 |
발렌타이데이 바구니 (16) | 2017.03.14 |
재미있는 전통볼펜 세트 (23) | 2017.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