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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부모님께 효를 다하는 하나님의교회 조금 있으면 우리네 명절인 설이 다가 오네요~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선물과 맛난거 사들고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여 맛난 음식도 많이 많이 먹고생각만으로도 설레는 설명절!! 하지만 반가움과 기쁨도 잠시...서로 다른 종교로 인해... 조상에게 하는 제사 문제로 충돌을 일으키기도 ....빠듯한 형편에도 명절마다 왜?? 꼭 제사만큼은 지내야 할까요? 제사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지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라는 의문이 드네요.이런 조상 제사 왜 지내는지 조상제사의 유래를 보면 조상 제사, 즉 차례(茶禮)를 지내는 모습은 설과 추석을 맞아 해마다 두 차례씩 되풀이되는 우리나라의 명절 풍속도에 섞인 아이러니한 풍경이 아닐 수 없다. 영혼의 존재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상관없이 일제히 조상에게 제사, 즉 제례를 .. 더보기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바닷가재 연로하신 부모님을 보면 너무 소홀했던건 아닌지.... 저의 모습을 반성하며 효도하러 친정으로 고고~~ 엄마가 좋아 하시는 곶감을 사들고 ㅎ 근데 딸 왔다고 바닷가재를 사주셨어요 부모님의 사랑이란 ...ㅜㅜ 바닷가재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도마 위에 올려 놓으니 도마가 작다... 집게발은 망치로 내려쳐도 잘 안깨져요 얼마나 단단하던지... 바닷가재가 랍스타 맞죠? ㅎ 랍스타는 살이 정말 쫄깃쫄깃 식감이 좋아요 부모님께 효도하러 갔다 오히려 받고 왔네요 주고 또 줘도 자꾸만 주고 싶은것이 부모님 사랑의 마음인가 봅니다. 옆에 계실때 더 잘해 드려야겠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