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루비 정보

바나나는 노랗다?? 는 상식을 깬 빨간 바나나




이마트 장보러 갔다 빨간 바나나를 발견 했어요

정확이 말하자면 붉은 나무색이라고 해야하나??




바나나는 노랗다는 상식을 깬 빨간 바나나!!


우연인지 오늘 zum푸드란에 

바나나는 노랗다?빨간 바나나도 있다 는 기사가 떠서

깜놀 ㅎㅎ

그래서 포스팅 해봅니다~







빨간 바나나의 껍질을 까면 내용물은 뭐 노란 바나나와 흡사

굳이 생김새의 특징을 보자면


노란바나나:오백원 동전보다 조금 굵으며 굵기가 일정하다

빨간바나나:자르면 단면이 길죽하면서 넙적하다


사진으로 노란바나나와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zum의 빨간바나나 기사 내용을 보자면

http://hub.zum.com/realfoods/42330

바나나는 ‘노란색’의 대명사다. 

그나마 알려진 새로운 종류는 노랗게 익기 직전인 ‘녹색 바나나’ 정도. 

하지만 붉은 빛깔을 자랑하는 의외의 바나나도 있다. 



빨간 바나나의 고향은 동남아시아 캄보디아다. 

앙코르와트를 남긴 크메르 왕조가 시작된 프놈쿨렌의 쿨렌산에서 빨간 바나나는 태어났다. 

이곳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와 카리브해 일대의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된다.



빨간 바나나의 정체가 전 세계에 알려진 것은 1889년 미국의 바나나 광고 때문이었다. 

바나나에는 노란색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당시 빨간 바나나는 희소성 때문에 보통 바나나 가격의 두 배나 됐지만, 

소비자들은 ‘색깔’에 현혹돼 기꺼이 빨간 바나나에 높은 비용을 지불했다고 한다. 

20세기 초 발간된 ‘보스턴 요리 학교 요리책’에선 빨간 바나나를 디저트의 귀한 식재료로 추천하기도 했다.



지금도 빨간 바나나는 ‘귀하신 몸’이다. 

노란 바나나보다 흔치 않은 데다 다루는 것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빨간바나나 특징, 효능



노란바나나보다 작고 밀도가 높다

비타민c9%, 마그네슘8%, 비타민B628%, 식이섬유3g이 들어 있고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해 혈압 조절에 탁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있어 장질환 예방

여기까진 노란바나나와 같은 특징과 효능을 가지고 있다



굳이 노란 바나나와 빨간 바나나의 차이를 꼽자면

바로 색깔!!

이 색깔의 차이가 영양소의 차이!!

빨간바나나의 붉은색에 항산화 색소인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루테인,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 건강을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산화 방지제도 풍부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노화로 인한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두말 하면 입아픈 빨간 바나나!!

특이함에 한번, 영양에 한번, 자꾸 손이가는 빨간 바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