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너무 좋으네요~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 ㅎㅎ
아쉬운 연휴의 끝자락을 붙잡고 ㅠㅠ
지인의 소개로 부산 기장 토암 도자기공원 선비식당에 다녀 왔어요
햐~싱그런 초록이들과 아름다운 전망 ~
선비식당에서는 대변 바다도 훤히 보입니다~
바다가 아래로 내려다 보일정도로 높은 위치에 자리한 선비식당
한번씩 공연도 한다고 합니다~조기 아래로 보이는 곳이 공연장
저희 가족은 선비 정식으로 주문 했어요~
깔끔한 선비정식 ㅎㅎ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일인분에 만오천원인데....
가격대비 조금 별로였던 느낌은 기분 탓인가....
그래도 연휴의 끝 가족과 함께 바다도 보고 맛난 식사도 하고
기분은 좋았어요~선비식당 옆에는 조그마한 카페도 있어요
식사후 바다를 배경으로 커피한잔까지 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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