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시 꼭 가봐야 할 섬!!
외도 보타나와 입니다~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20여분쯤 달리면 도착한 거제 외도 보타나와~
아름다운 섬이 한눈에 들어오니 가슴이 콩닥콩닥^^
외도 보타나와는 여러 드라마에도 등장할 만큼 유명한 곳이랍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길과 잘 가꿔진 식물들이 한가득입니다~
섬전체가 이국적인 정원으로 꾸며져 있는 외도 보타나와는
원래는 바위투성이 섬이였는데 부부가 이섬을 사들여 오랜시간
공들인 끝에 이렇게나 아름다운 섬으로 탈바꿈 했다고 합니다.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분수도 있고~
선인장도 얼마나 오래도록 정성으로 키웠는지 열매들이 주렁주렁~
저렇게 큰 나무 선인장은 처음봐요~
주인장의 정성이 ㅠㅠ
여름에는 푸른 나무들이 많아서 좋고 봄에는 꽃이 많아서 좋고
가을에는 단풍이~겨울에도 나름 멋스러울듯~
외도 보타나와 안에 레스토랑과 기념품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
배 시간 때문에 전망좋은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서 식사는 못했다는 ㅠ
거제도 여행시 외도 보타나와 꼭 한번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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