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면 아이 과제 문제로 찾는 도서관
도서관 입구에서 깜짝 놀랐어요.
길냥이의 시....체....가....
심장이 덜컹!! 아이구 놀래라
가까이서 사진을 찍어도 꼼짝 않는 것이....
짧은 생을 마감한 불쌍한 길냥이 ㅠㅠ
책을 비리고 나오는 엥??
길냥이가 죽은게 아니였어...
아까 누워있던 위치랑 바뀌었어...
알고보니 더위에 지친 길냥이가 사람이 다가가도
움직일 힘이 없을 정도로 ㅋㅋ
만져도 불러도 꿈쩍 안함..
다행이다 죽은게 아니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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