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집근처에서 구입한
주황색꽃이 만발한 카랑코에~
꽃이 지고 꽃대를 모두 잘라 주었지요~
카랑코에는 꽃대를 잘라주면 또다른
꽃대가 올라와 새로운 꽃을 피운다기에
설마하며 카랑코에 꽃대를 잘랐어요
그런데...정말로 예쁜 꽃이 다시
피었어요~
처음 샀을때보다 꽃대가 약하지만
그래도 몇달만에 다시 꽃봉오리가 ㅎ
다시 꽃을 피워준 카랑코에가 예쁘네요
지금은 요렇게나 많이 피었어요~~
그..런..데..
하얀 가루 같은 것들이 떨어짐...
진딧물은 아닌거 같은데...
아무래도 벌레가 생긴것 같아 아깝지만
쓰레기통으로 들어갔어요
예쁜 카랑코에로 다시 구입 할까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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