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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식물

어버이날 선물한 종이꽃 스타치스



5월은 참으로 행사가 많았던 달~~

그만큼 머니도 많이 나가는 달~~ㅎㅎ

5월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항상 사갔었는데

너무 식상한거 같아 다른 꽃이 없을까 하고 꽃집에 들어갔는데

눈에 띈 스티치스 입니다~

스타치스는 일명 종이꽃으로도 불리다 하더리구요

꽃을 만져보니 마치 종이처럼 바스락바스락 거려요


스타치스는 보라색,분홍색,흰색,노란색 다양한 색상이 있어요






친정엄마가 좋아하시는 샛노란 스타치스로 결정~

꽃집 아주머니께서 포장도 너무 예쁘게 해주셨어요~

요렇게 스타치스 한단에 3만원~

가격도 적당하고 너무 예뻐요~





하얗고 조그만한 저것이 스타치스 꽃이라고 하네요.

스타치스는 물에 꽂지 말고 그대로 뒤집어서 말리면

색이 하나도 변하지 않고 저대로 마른다고 합니다.

어버이날 항상 식상한 카네이션만 선물 했는데 

스타치스를 가져 갔더니 엄마가 좋아하시더라구요 ㅎ





내년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말고 스타치스 선물해 보세요~

변하지 않는 색상의 스타치스로 변하지 않는 사랑을 베풀어 주신

부모님께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