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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작년에 왔던 각설이 아닌 길냥이 아이 방학이면 항상 찾는 도서관~ 책을 즐겨 읽냐구요? 아뇨~방학과제 때문 ㅎ 근데 작년 여름에 만났던 길냥이를 또 만났어요 도서관 죽순인지 학생들에게 인기가 제법 많더라구요 길냥이 임에도임에동 불구하고 친화력이 얼마나 좋은지 ~ 다시만난 길냥이 반가웠어요^^ 더보기
더위에 지친 길냥이 방학이면 아이 과제 문제로 찾는 도서관 도서관 입구에서 깜짝 놀랐어요. 길냥이의 시....체....가.... 심장이 덜컹!! 아이구 놀래라 가까이서 사진을 찍어도 꼼짝 않는 것이.... 짧은 생을 마감한 불쌍한 길냥이 ㅠㅠ 책을 비리고 나오는 엥?? 길냥이가 죽은게 아니였어... 아까 누워있던 위치랑 바뀌었어... 알고보니 더위에 지친 길냥이가 사람이 다가가도 움직일 힘이 없을 정도로 ㅋㅋ 만져도 불러도 꿈쩍 안함.. 다행이다 죽은게 아니라서 ㅎㅎ 더보기
차 위에서 주무시는 길냥이 초여름 처럼 덥더니 비가 오고 또다시 쌀쌀한 날씨네요~ 주변 분들도 이런 날씨 탓에 감기 많이 걸렸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 하세요~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갔다가 차 위에서 주무시는 냥이 발견 ㅎ 얼마나 잠이 오는지 찰칵 소리에 미동도 없음 ....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어대도 반응이 없다가 점점 가까이 가니 몸을 일으키는 길냥이 ㅎㅎ 잠이 가득한 눈을 하고선 초상권 침해라나 뭐라나 ㅋㅋ 요즘 길냥이들은 도망도 안가고 무셔 무셔요. 어디서 싸우다 졌는지 한쪽귀가 잘렸네요. 점점 늘어나는 길냥이들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길냥이 보면 불쌍하고 밥주고 싶고 그래요 ㅠㅠ 길냥이들의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불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