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일상
탐스런 물앵두&산앵두가 한가득
블루루비
2018. 5. 8. 22:01
요즘 날씨 왜 이러나 몰라요.....
스카프 없이 외출했다 감기 걸릴뻔
몇년째 보면서도 벚나무인줄 알았는데 벚나무가 아니였던...
다른 벚나무보다 꽃이 조금 일찍 피고 지는 것이 이상했지만
열매도 조금 더 큰것이 이상했지만.....
이상한것이 아니라
바로 산앵두&물앵두라 불리우는 앵두였던것!!
근데 검색해보니 양벚나무라고 한다고 하네요.
올망졸망 달린 물앵두가 너무 탐스럽지 않나요?
오며가며 몇알씩 따 먹으니 꿀맛~~
일반앵두보다 수분이 훨씬 많은거 같아요~
노란빛이 도는건 덜 익었지만 새콤 달콤하니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