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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신앙

하나님의교회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연탄배달




요즘 주변에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적지 않더라구요.

비가오고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니 독감이 더 유행할까 걱정이네요.

추운겨울은 독감뿐만 아니라 어렵게 살고 있는 소외계층이 더욱 걱정스러운데요.

그래서 해마다 겨울이면 하나님의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두팔 걷고 사랑의 연탄 배달을 한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주완산 하나님의교회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는 내용이 전북도민일보에 실렸습니다.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4548-전북도민일보




전주완산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지원에 나서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성도들은 이날 어려운 환경에서 추운 겨울을 보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완산구 동서학동 5가정에 연탄 2천장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용호 완산구청장은 “지역 사회에 독거노인, 모자가정을 비롯해 소외계층이 

추위와 경제적 빈곤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불황 속에 봉사의 손길이 

줄어들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성도들의 배려 속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어려운 생활로 인해 더욱 혹독한 겨울을 맞게 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5가정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세대별로 직접 순회하며 

연탄 2천장을 전달하며 완산구 일대를 훈훈한 사랑의 온기로 가득히 채웠다. 





요즘 신문에 좋지 않은 소식들만 가득한데

추운겨울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소식으로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이렇게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아름다운 소식들이 신문에 많이 실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