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 미안해요 운동

 

 

 

미안 (未安): 남에게 대하여 마음이 편치 못하고 부끄러움

 

가장 어려운 말 미안해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실수들을 하게 됩니다.

이런 실수로 타인에게 작게는 마음의 상처를 주기도 하고, 명예를 더럽히기도 하고

다양하게 손해를 끼치는 일들이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사과를 한다고 이미 벌어진 일이 없었던 일로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진심 어린 "미안해요"라는 사과를 해야 한다는 사실만큼은 변함이 없습니다.

 

직책과 권위가 높고 나이가 많을수록 사과에 인색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이는 사과를 하는 동시에 권위를 잃거나 책임감이 막중해진다는 과거의 학습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과할 때 생기는 놀라운 변화

 

독일 총리 빌리 브란트(Willy Brandt)의 사과

1970년대 서독 총리 빌리 브란트는 27년 전 나치에 맞서 희생된 유대인 게토를 방문해

추모비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빌리 브란트는 나치의 점령에 저항하던 레지스탕스 출신으로

유대인 추모비 앞에 사과를 할 이유가 전혀 없었지만 나치의 잘못을 사과했습니다.

 

빌리 브란트의 진심이 담긴 사과는 놀라운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2차 세계대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폴란드와 유대인 다른 유럽 나라들이 브란의 진심 어린

사과에 감동 입어 과거 독일이 행했던 악행들을 용서하게 됩니다.

이후 독일의 동방정책은 성공했고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고 1971년 소련 공산당 

서기장 브레즈네프는 프랑스 대통령에게 “독일보다는 독일 총리를 더 신뢰한다”라고 말했을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신뢰를 기반으로 서독과 소련은 ‘긴장 완화’, ‘무력 위협 포기’, ‘국경선 존중’ 등 주요 내용으로 한 

모스크바 조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이는 동독과 서독의 긴장 완화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이후 동ㆍ서독은 분단에서 통일로, 유럽은 냉전에서 평화와 협력의 관계로 개선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진정한 사과가 분쟁의 상흔(傷痕)을 화해(和解)의 길로 변환시킨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 미안해요  운동

 

 

 

 

상대에게 상처 줄 의도는 없었지만 상대방이 상처 받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한말!!  농담으로 던진 한마디!!

하나님의 교회는 서로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미안해요 운동 중!!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 먼저 몸을 낮추시며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미안해요 운동을

친히 실천하셨습니다. 이러한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상대에게 잘못한 것은 없는지 미안해요 사과하며 선한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어요.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누가복음 22:15~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 받으시기 전 새 언약 유월절을 베푸시며 우리에게 영생 축복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과 서로 사랑하는 것이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유월절로 하나 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누가복음 22:8~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유월절의 떡은 예수님의 살을, 유월절의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유월절을 통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은 제자들은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되는 것!!

세상에 자기 몸을 미워할 사람이 있을까요?

예수님의 살과 피가 내 안에 흐르고 네 안에 흐르고 있기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월절로 하나 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이기에 서로의 모든 잘못도 용서 하며 사랑하기 위해

어머니 하나님으로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교회는 미안해요 운동 중입니다.

미안해요 한마디는 오랫동안 쌓인 오해를 풀게 하고 용서, 화해, 사랑으로 하나 되는 열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