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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요리/루비 맛집

1박2일 ☞ 부산기장 얼크니손칼국수



손님 무진장 많은 부산기장 얼크니손칼국수 방문 후기




언니가 먹어보고 맛있다고 극찬한 부산기장 얼크니손칼국수!!


저녁 6시가 채 안되어 찾아간 부산기장 얼크니손칼국수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대기자가 3팀이나 기다리고 있네요


번호표를 받고 얌전히 기다리니 5분정도 후에 입성~~


울산점은 1박2일에도 나왔다는 사실~이렇게 유명한 곳이였다니...


맛이 무진장 궁금합니다 ㅎㅎ







소고기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샤브육수, 소고기, 야채한접시(버섯,미나리), 칼국수가 따로 나옵니다.


육수맛은 매운맛,중간,순한맛 세가지


여기까지 뭐 별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육수에 야채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소고기넣고 야채와 함께 


간장 와사비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됩니다~







샤브샤브를 다먹고 나서 칼국수를 넣고 또 보글보글~~끓여서 냠냠~~


그리고 볶음밥을 주문하면 요래요래 맛나게 볶아 주십니다.


야채가 부족해 한접시 시켰더니 4천원....아무리 야채값이 올랐다지만 비싸요 ㅠㅠ


부산기장 얼크니손칼국수 뭐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은근 중독성 있는 맛이네요







얼크니손칼국수 가격은 1인분 8천원!!


야채+등심+손칼국수+볶음밥 요래 8천원 입니다.


요즘 물가로 그리 싼것도 비싼것도 아닌거 같아요 


맛도 서비스도 다 나쁘지 않았지만...역시 소문난 곳이라 그런지 손님이..


넘 시끄럽고 정신이 없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