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 세상으로 놀러 가기보다 시온에서 학생캠프를 통해
더욱 믿음을 다지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
에어컨 빵빵 틀어진 시온에서 학생들의 요리대회가 열렸습니다~
날씨가 날씨인지라....불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면서 간단한걸
만들려다 보니 메뉴는 김밥이 되었네요 ㅎㅎ
첫번째 사진은 김 기져오는걸 깜빡하여 김밥이 아닌
베이컨 말이가 되어 버렸어요...
요건 채소 삼겹살말이 김밥 입니다~
삼겹살의 느끼함을 채소가 잡아주니 맛도 두배~
엉성하게 싸진 김밥이지만....정말 맛있어요 ㅋ
이것 역시 삼겹살 김밥인데요~
요게 맛으로 일등 했답니다.
이 김밥의 비법은 파무침이 들어가 있어요~
삼겹살 먹을때 먹는 파무침을 생각하여 김밥에 넣을거 같은데
하나님의교회 학생들 생각이 기발하죠 ㅎㅎ
요건 볶음밥을 따로 만들고 계란지단을 채까지 썰어 넣은
정성가득 김밥입니다 ㅎㅎ
싱거우면 단무지와 함께 먹으라는 센스~
우리 하나님의교회 시온 학생들 덕에 제가 입호강을 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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