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루비는 하나님의교회에서 부활절 절기를 지키고 왔어요
하나님의교회 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에서 오늘 부활절을 지켰는데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현관 문고리에 작은 종이가방이 걸려 있더라구요
종이가방에 정체는 바로 삶은달걀 ~~
아마도 교회 다니는 이웃분이 걸어 놓은것 같더라구요
이처럼 세상교회에서는 부활절에 삶은 계란을 먹더라구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부활절에 달걀을 먹지 않고 떡을 먹어요~
왜냐구요??
성경에서 가르치는 부활절은 달걀이 아니라 떡을 떼었기 때문이죠~
누가복음24:30~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누가복음의 이 장면은 예수께서 부활 하신후 제자들 앞에 나타 나셔서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영안을 열어 주시는 장면 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본을 따라 초대교회 사도들 역시 부활절에 달걀이 아닌 떡을 먹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또한 성경 가르침대로 부활절에 떡을 먹습니다.
달걀 노노!!
성경 가르침과 다르게 세상 교회는 왜 부활절에 떡이 아닌 계란을 먹을까요?
그 유래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부활절 명칭 ‘이스터(Easter)’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스터는 고대 근동 지역에서 전해오는 신화 속 여신의 영어식 이름입니다.
이 여신은 봄과 풍요, 다산을 관장하는 신으로 숭배되었고, 각 나라마다 다양한 이름과 형태로
전파되었고 고대 가나안의 아스타르테(Astarte), 메소포타미아의 이슈타르(Ishtar), 이집트의
이시스(Isis), 그리스의 아프로디테(Aphrodite), 로마의 비너스(Venus), 튜턴족의 에오스트레
(Eostre), 독일의 오스테론(Ostern), 앵글로색슨의 이스터(Easter)가 바로 그것입니다.
고대 신화에 따르면 이 여신이 태어난 곳이 달걀인데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인기를 누린 여신이 달걀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은 아닙니다.
난생설화는 이야기 속 인물을 신비롭고 위대하게 치켜세우기 위해 써먹는 가장 흔한
레퍼토리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신라의 박혁거세, 가야의 수로왕, 고구려의
주몽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전하고, 이집트의 태양신 라(Ra)와 힌두교 신화의
브라흐마가 황금알에서 났다 주장하고 이 때문에 달걀은 이스터 여신을
숭배할 때 중요한 상징물이 되었죠.
어쩌다 이 여신과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기독교에서 달걀을 사용하게 된 것일까요?
로마 가톨릭이 예수님의 부활을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온 것에 비유하며
이교도의 풍습과 교묘하게 혼합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하나님의교회는 부활절에 달걀이 먹지 않아요~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행하는 진리교회 입니다.
성경대로 부활절 절기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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