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더파디 프리미엄 뷔페 맛나다~잉

 

뷔페를 잘 가는 편은 아니랍니다~

 

가격대비 그만큼 못먹기 때문에 돈이 아까워서지요 ㅎㅎ

 

그래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곳이 뷔페 !!

 

사무가 바쁘신 아들냄은 항상 빠지고 남편과 오붓하게

 

해운대 더파디 프리미엄 뷔페 다녀 왔어요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조금 기다렸답니다.

 

휘황찬란 화려한 조명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ㅎ

 

 

 

자리 앉을 필요 없지요~겉옷만 투척후 바로 출동 ㅎ

 

부페에선 원래 회부터 먹어야 한다면서요?

 

안타깝게도 회를 잘 못었기에 익힌 초밥으로 ~

 

보기만 해도 군침 돌죠? ㅎ

 

 

 

 

 

 

요건 매생이 게살죽인데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아

 

두그릇이나 찹찹 했어요~

 

양송이 스프를 젤 좋아하는데 없더라구요 ㅠㅠ

 

 

 

 

 

요건 과일쥬스 인데요~병이 참 귀엽죠?

 

100%로 생과일 쥬스는 아닌거 같고 80%??

 

맛있어서 몇병 호로록 했어요~옆테이블엔 청년 넷이 와서

 

얼마나 마셨는제 빈병만 수두룩 해서 웃었어요 ㅎ

 

 

 

 

 

아...촌스러운 입맛은 어떨수 없나봐요...

 

마지막엔 김치랑 밥 먹었어요 ㅎㅎ

 

새우초밥이 넘 맛나 보여서 가져왔는데 익히지 않은거라

 

결국 남편 입으로 ~

 

남편왈 먹지도 안을 거면서 사진 찍을려고 가져왔지? 빙고~ㅎ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한 해운대 더파티 프리미엄~

 

오붓하게 데이트도 하고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해운대 터파티 프리미엄 가격은 주말 석식이 4만5천으로 젤 비싸고

 

나머진 그 이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