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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요리

기장 장안사 맛집 만수장 다녀 왔어요~

 

모처럼 부모님 모시고 기장 장안사 맛집으로 유명한

 

만수장 다녀 왔어요~

 

이름만 들으면 90년대 여관 같기도 ㅋㅋ 

 

만수장 옆에는 작은 계곡도 있어요~

 

비가 오지 않아서 물이 별로 없네요.

 



 

 

깡통을 활용해 예쁜 그림을 그리고 예쁜 화초까지~

 

재활용을 통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주변이 온통 산으로 둘러져 있어 자연과 함께 산책도 가능해요~

 

화창한 날씨 친구 삼아 만수장 주변 산책 중이신 엄니~

 

초상권이 있응께 하트로다가 도배를 ㅋㅋ

 

 

 

 

누워서 휴식을 취할수 있는 해먹도 있어요~

 

저는 해먹에 누우면 자꾸 떨어질거 같은 기분이

 

촌스러워서리 ㅎㅎ

 

 

 

기장 장안사 맛집 만수장은요~~

 

다른곳과 달리 개별적인 방갈로가 있어 좋은거 같아요

 

가족끼리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식사할수 있고^^

 

만수장은 특히 메뉴판이 인상적이였어요

 

동양화가 가득한것이 옛날 생각 나더라구요 ㅋㅋ

 

 

 

 

도토리 묵 무침과 오리 불고기로 주문 했어요~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불러도 늦게 오시고

 

쌈장이 없어 쌈장 달라고 했는데....

 

두번이나 불러도 음식 거의 다 먹고 가져다 주셨어요 ㅠㅠ

 

 

 

 

기장 장안사 맛집 만수장은요~~

 

오리 불고기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지만...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서비스가 조금 별루 였어요~

 

그래도 만수장 주변으로 초록이 너무 많아 힐링하고 온 기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