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트에서 방울양배추에 자꾸 눈길이...
그래서 결국 방울양배추 요리방법도 모르면서
방울양배추를 사왔어요...ㅎ
지난주 목요일날 ...엄청싱싱했는데 조금 시들ㅜ
겉잎을 대충 정리하니 깔끔해졌죠?
양은 좀 줄었어요 ㅎ
끓는물에 5분정도 데친후 찬물에 헹구면~
반질반질한게 정말 귀엽지 않나요?
초장에 찍어 먹어도 참 맛있겠죠?
데친 방울양배추를 반으로 자르면 ~
노란 속살을 드러 냅니다~
마치 속이 꽉찬 알배추 느낌~
방울양배추 요리방법을 몰라 인터넷검색 ㅎ
베이컨과 함께 살짝 볶아내면 짱이라고...
따라해봄....
망함....ㅜㅜ
쓴맛이 강하네요...맛없음...
씁쓸한 맛땜에 맛은 별로였지만 효능은 최고~
당뇨,항암,빈혈,골다공증,아토피에 좋다네요~
귀여움에 반해 무작정 데려온 방울양배추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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