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유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창 복분자 축제&복분자 효능 뉘집인지 모르겠지만 담장에 복분자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렸어요 너무 탐스럽고 신기해서 카메라에 담아 왔어요 탐스럽게 열린 복분자 함께 구경 하세요~ 「복분자 이름의 유래」 옛날 선운사 주변에 살던 노부부에게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몸이 무척 허약했다고 합니다. 좋다는 약은 다 먹여도 아들의 병세는 좋아지지 않았고... 그때 집앞을 지나던 선운사 스님이 선운산에 검은 산딸기를 따서 먹여 보라는 말을 하였답니다. 그리하여 부부는 검은 산딸기를 구해 즙을 내어 아이에게 먹였습니다. 검은 산딸기의 즙을 먹은 아이는 건강해 졌습니다. 그런데 노부부는 다시 근심이 생겼습니다. 아이의 힘이 너무 세져서 소변을 볼때마다 요강이 뒤집어져 깨졌다는것!! 이후 사람들은 뒤집어질 복, 항아리 분, 아들 자를 써 복분자라 불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